10 LINK RING WIND

 

 

 

 

라지(=모모)와 드림아니구요.. 드... 드림인가? 라디인지 라지인지ㅎ; 하여튼.. 라지랑 친남매~!!! 라지는 개썰매로 짐을 운반하니까 세실은 마을에서 사냥꾼!
라지가 개썰매~니까 라지 강아지들 놀아준다고 마을에서 좀 떨어진 바다.. 간대서 세실도 같이 가자고 했는데 아침에 사냥하고 온거 손질해야해서 먼저 가있어 나도 곧 따라갈게~ 했다가.. 손질 다 끝내서 슬슬 바다 가볼까하는데 독수리들이 엄청 막 평소에 안하던 행동하고 막 쪼고 그래서 왜그러냐고 그랫는데 알고보니까 동물들은.. 그 재해가 올거라는 그 동물적감각(?)이 있으니까.. 그거때문에 피하라고 그런거엿어서ㅠ~~
독수리들 따라서 얼레벌레 멀리까진 왓지만 완전히 피하진 못해서 순식간에 뒤덮히고 쓸려가서 머리가 나무에박고 그래서 정신잃 기절한걸... 돌트가 잠깐 중앙학원에서 다른 마을들 조사해서 보고하라는거때문에 지나가고 있는데 누가봐도 주인잇는 독수리(발에 리본끈 달려잇으니까)들이 막 주위 날고잇어서 뭔가? 싶어서 따라 갓더니 세실 쓰러져잇는거 발견하고,,~ 그랫으면 좋겟군요
라지는 바다에 세실도 안오고 그러니까 혼자 삐졋다면서 입삐죽 집갓는데 마을 자체가 없어져서.. 너무 놀라서 충격먹고,,, 세실이 살아잇다는것도 모르고,, 세실은 라지가 살아잇다는건 아니까 계속 라지 찾아야하는데 돌트가 도와주겟다고 하면서 사실 안보내고 싶어하고 그런거면 좋겟,,~~ ^^우마이

그렇게 세실은 돌트한테 거둬져서 돌트집에서 생활하는..~~ 이후 돌트랑 같이 밖에 나가고 같이 운동하고(? 활쏘는 법도 알려주고.. 사냥하는 법도 세실이 알려주고 돌트는 학원에 대해 이것저것 알려주고 생활하는 방법이나.. 하여튼.. 동생인 라지를 찾는데에 도움을 주면서 같이 사는거면 좋겟다
사실 돌트는 라지를 안찾았으면 좋겠지만 그 마음을 말하면 안되니까.. 돌트는 몸을 움직이는 쪽이 좋지만 사무작업이 위주인 학원에 작은 불만정도만 가지고 있었지만 세실이랑 같이 말타고 사냥하고 함께 뛰어다니는게 즐거웠으면..~


먼가.. 독수리 두마리 데리고 다녓을거가튼데 발 한쪽에 빨간리본끈? 핫핑크? 하여튼 그런거 매달아주고.. 라디가 강아지 털 빗겨줄때 세실은 독수리 털 골라주고ㅋㅋㅋ 가방엔 독수리들 간식(? 생고기잇고.. 털가죽 벗겨내고 이런거도 잘할듯 라디랑 같이 리본끈 옷에 매달아준게 포인트라고 생각해,,


근데 집안 뒤지자나 그때 분명히 라지를 알아봤을테지만 일이 우선이기도 하고 그냥 못본걸로.. 했으면 좋겠네
돌트가 첨에 세실 데려왔을때 생강차도 타줬으면 좋겠고... 괜히 세실 자기가 민폐니까 나간다는거 돌트가 잡았던거였으면 좋겠음 (ㅠㅠ ㅋㅋㅋㅋ
근데 첨에 세실 기절해서 못일어나고 있을때 창문밖으로 독수리들이 너무 많아서 쫄았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이후로 세실이랑 (+부하 첼)일;ㅏㅇ 같이 잘 지내면서 학원에서 하는 일 스트레스를 세실이랑 같이 뛰어다니고 움직이고 그러면서 자긴 풀었는데 세실은 자꾸 동생찾아야한다고 하니까 섭섭.. 햇으면 좋겟다 

 

 

아까 푸딩이가 다 읽고 레이스 설정이 너무 슬퍼서 세실이랑 레이스도 붙여 달라길래 오우~ 햇더니 썰 기부해줌(?)
세실.. 마을->학원 온거니까 학원에서 첨 지낼때 돌트가 누가 말 걸면 하지말고 못들은척 무시하라고 햇엇는데 (아무래도 낯익은 얼굴도 아니고 그러니까..)
돌트 학원가있는 동안 세실이랑 레이스 어딘가에서 마주쳐서 어, 어..
세실 :(돌트가 누가 말걸면 하지 말라그랬는데)
레이스:(안보이는데 누군지 모르겠네...) 미안, 누구였지?  이래서
아, 음. 세실입니다 (거짓말못함) <-ㅋㅋㅋㅋ ㅠㅠㅠㅠ
레이스:(처음듣는 목소리야... 누군가의 후임일까?)
세실: (누군지 생각하는 것 같은데) 첼..씨의 후배입니다. (첼:엣츄;)
레이스:아- 그럼 당연히 모르는게 맞구나. 하핫, 이렇게 좋은 목소리를 잊었던가 생각했어. 다행이다, 실례를 한 건 아니라서. 어쩌구~ 하다가 친해지면 좋겠구나,,,
첼이 그래도 여기서 아무것도모르고있을 순 없으니까 이쪽 문화에 관련된 책이라도 읽으라고 해서 책줬던건데 나중에 그거보고 복습? 이래서 아, 넵. (말 최대한 짧게함)
레이스:그럼 도서관에 가는 길? 오랜만에 나도 가보고 싶네.
세실:넵넵, 가시죠.(학원 사람들을 총장의 호위무사로 오해하고있다)
가서 책읽다보면 가끔 잡담도하고 생각보다 이상한 (아님) 사람이라서 레이스가 유도심문해서 사정도 알게 되고,, 그럼 한가해? 읽어야할 서류들이 있는데 가끔 읽어주러 올래? 돌트가 부러우니까 비밀로 ^^(농담임) 이랫는데 세실:아 넵넵! (ㅠㅠㅠㅠ

독수리도 한 마리 빌려주면 좋겠다 안보이니까.. 방 안에 방범용... 여자 독수리가 유달리 좋아하는 레이스(? 
방에 들어갓는데 ^^ 하고 웃고있는 세실 뒤로 발코니 난간에 다다다닥있는 독수리들 (흉흉) ㅋㅋㅋㅋ 부드덕 거리면서 날개 펼때마다 방 안에 그림자 져서 위협적일것같은데 레이스는 안보이니까 (근데 보통 완전 실명보다는 눈뜨고 다니고 / 초점안맞으면 이미 거의 안보이는데 그정도면 빛이 인지되는 정도의 실명이니까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어서 좋다고 할 것 같은,, )
오네키스 사람들은 조용해서 발소리도 안내고 돌아다니거든 화났을때의 위스트 빼고는? 하하~

하 푸딩이 썰 너무 재밋고 맛잇어서 데구르르 구름 하 ㅠㅠㅠㅠ 레이스랑 엮이는 세실도 너무너ㅜㅁ 귀엽고 학원다녀왓더니 세실 없어서 어디가서 사고를 치는거야..! 하고 첼한테도 세실 찾으라고하고 막 학원 박차고 나가서 찾앗는데 알고보니 레이스한테 책읽어주고 잇는거 봐버려서 덜컹하는(ㅠㅠ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학원안에서는 다들 교복입고 다닐거라 생각햇는데 야마토가.. 학원소속인데도 교복안입고 잇는거 또 생각하면 그렇게 튀는 복장은 아닌거같아서..~ 어렷을적에 라디랑 밤하늘 올려다봤던거 생각하면서 창문너머로 별바라보는 세실<-을 바라보는 돌트,,, 세실 허리 안으면서 찾으면 갈거냐고 묻는것도 보고싶고,, (적폐해석중 흠 지금 다시 보니 적폐네 돌트.. 돌트 말 타는거 나름 자부심 잇엇는데 말도 타고 독수리들도 데리고 다니는 세실보고 하? 햇으면 좋겟다 ㅎㅎ 먼가.. 레이스는 세실 독수리 데리고 다니는거보고 멋잇다고 (그림자가 웅장하니까) 생각할거같고.. 돌트는 시꺼먼 말 탓으면 좋겟고 세실은 그냥.. 갈색 말 탓으면 좋겟음 아무래도 하얀 눈밭에서 시꺼먼 덩어리인 돌트와 말과 세실.. 이 잇으면 색때문에 눈에 띌 텐데 멀리서 라지가 세실 뒷모습이랑 돌트모습만 보고 당황하는것도 보고싶다 강아지들이랑 다시 마을로 돌아가다가 봣을듯,,

돌트는 먼가 그.. 유목민들쪽이랑 친하게 안지낼거같은 이미지인데 유목민옷 입은 사람이랑 같이 있는것도 모자라서 말에서 내릴때 먼가 손을 잡아준다거나 허리를 안아 잡았다던가해서 자기가 알던.. 이미지랑 다르니까 (유목민들에게 일단 친절하지 않은..) 거기다가 많이 본.. 누나가 살아잇엇다면의 모습의 여자라서 보라색 단발이라서~~~ 강아지들 끌고 가다가 당황햇을거같아 그러고보니 마을에서 자기처럼 살아남은 사람이 있을거란 생각은 해본적이 없을테니까... 그 이후로 도련님 찾는다고 돌트가 유목민들 집 다 뒤지고 그랫던거엿으면,, 


돌트나 세실 발목삐어서 붕대감아주는거 보고시픔.. ㅁㅊ 돌트 망토속에 세실 폭 들어간것도 보고시픔.. ㅁㅊ

세실이 타고다니는 말 돌트가 선물해준거지만 세실은 빌렸다고만 생각할거가틈ᆢ 매일 밥먹이고 털빗겨주고 독수리들이랑 놀아도 내 가족이 아니라는 선이 잇을거가태ᆢ 언젠가는 여길 떠나야하고 그런게ᆢ 


세실네 가족은 유목민 마을중에서도 동물이 함께 사는.. 동물도 가족의 일부라고 받아들여서 부모님들도 키우는 동물들이 있고(사육용 순록들 잇을거가튼) 라지도 개 세실도 독수리ᆢ 이름 하나하나 다 지어줬을거 가틈 그러고 지금 시점으로 와서 돌트가 세실이랑 같이 사냥놀이 나갈때 말타고 가니까 세실은 말을 빌린거지만.. 돌트가 키우는 말이니까 당연히 말 이름이 뭐냐고 물엇을거고 돌트는 동물은 동물< 이니까 하? 그런거 없다고 했으면 좋겠다 세실은 그렇구나 하면서 자기네 가족 이야기하고ᆢ 독수리 이름은 샤샤라고 소개시켜줄거가틈(ㅋㅋㅋ 돌트 여기까진 별 생각 없었는데 나~~~중에 돌트 학원가는길에 스쳐지나가면서 레이스랑 세실이랑 같이 잇는거보고 끙< 햇으면 좋겟다 세실은 레이스에게 자기가 돌트에게 자기네 집 전통을 너무 강요한게 아닐까 (말 이름없냐고 물어본거나..) 고민상담이고 레이스는 돌트도 싫어하지 않앗다면 그런생각 없을거라는..~ 말 이름을 지어달라던가 그런건 없었을테지만 세실 혼자 마음속으로 지은 말 이름을 부르다가 돌트가 그 장면을 봐버려서 민망해한이후 세실이 레이스에게 가서 고민 상담햇던거면 좋겟어 먼가 돌트는 완전 흑마 세실은 갈색마인데 이마에 다이아몬드 흰색무늬잇고..

 

 

후반부 보고나서의 링링윈 세실 설정 추가!!!

라지가 다른 세계에서 온게 앞시점이라 라지도 분명히 이 눈바람의 정령 세계에 떨어졌을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을텐데 (이 눈보라속에서 어케 혼자 살아남음;;) 그게 세실네 가족이었고 세실네랑 같이 지내면서 (세실네 가족은 동물들과 함께 사는걸 중시하니까...) 개랑도 친해지고 개썰매에도 알아가고 공부하고(?) 이것저것 일을 할 수 있게 된거면 좋겠다!! 다른 취락들을 오갈때 설명하기 힘드니까 그냥 남동생이라고 하고 오래 여행하다 왓다 뭐 그런씩으로라던가.. 하여튼 그래서 유사가족같은 느낌~ 이라고 생각함..
세계가 점점 망해가는 ㅣ점이라 진짜 산사태에 다른 가족들이랑 동물들 쓸려가고 세실이랑 라지는 그렇게 헤어지게 되고.. 세실은 돌트만나고 라지는 샤니랑 베일 만나게 되는거고......


라지가 원래 세계로 돌아갈때 인사조차 못한게 마음에 걸렸으면 좋겠다 세실은 돌트에게 라지가.. 사실은 다른 세계 사람이고 그 세계로 다시 갔다고 전해듣고... 세실은 목적이 라지를 찾기위해서였으니까 더이상 돌트네 집에 있을 필요가 없으니 그럼 자기가 없는동안 라지를 봐준 샤니랑 베일한테 가서 그쪽에서 생활하거나 받아주지 않는다면 뭐.. 일단 개도 있으니까.. 그랬더니 돌트가 세실보고 그럼 거기서 지낼거냐니까 음, 자기는 그러고 싶지만 그쪽 사람들이 받아주지 않을 수도 있으니 그동안 신세 많이 졌다고 꾸벅 인사하는데 돌트가 이대로 보낼 순 없어서 손목 한번 잡았으면 좋겠다.. ^^ ㅎㅎㅎㅎㅎ


세실이랑 돌트는 라지찾을동안의 동거였으니까 돌트한테 그 정령이야기 전해듣고 그동안 감사했다고 나가려하니까 돌트가 가지말라고 잡을거가틈 흐앙;;;;;;; 그래서 바로 결혼은 아니더라도 제르도 떠낫고 자긴 혼자니까 그리고 세실도 갈 곳 없고 함께 동거했던때도 좋았으니까.. 개 키워도 좋으니까 취락이 아니라 자기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으면 좋겟다 세실도 그때 두근두근했으면 좋겟고... 

그 이후 정말 먼 미래에 세실ㅇ리ㅏㅇ 돌트 같이 둘이서 따뜻한 차 마시면서 문득 라지 이야기하는데 돌트가 ㅠ 넌 아직도 걔 얘기냐... (자각못한 질투)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원님 미쳣어요 흐아아앙;;;;; 하여튼 그랫음 좋겟다 라지가 살아왔던 원래 나라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 생각도 했으면 좋겠음 (ㅠㅠㅠㅠ)